달리기 지표는 폴라 장비를 착용하고 운동을 할 경우 측정이 되는데요.
시계를 착용하고 운동을 할 경우에는 운동 종료후 시계 화면에서도 달리기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심박센서만 착용할 경우에는 폴라 비트 어플, 또는 플로우 어플에서 달리기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자, 그럼 달리기 지표는 어떻게 측정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달리기 지표는 매번 운동 기록 마다 자동으로 측정이 되는데요.
측정을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.
1. 실내가 아닌 야외 달리기 타입의 운동 종목이어야 한다. ( 러닝, 로드 러닝, 트레일 러닝 등 / 트레드밀x )
2. 심박센서와 GPS가 있어야 측정이 가능하다.
3. 러닝시 시속 6km 이상이어야 하며, 최소 12분 이상 운동을 진행해야 한다.
이렇게 측정된 매 훈련마다의 달리기 지표는 모두 기록으로 남으며,
아래 사진처럼 폴라 플로우(Polar Flow)에서 자신의 지난 달리기 지표들을 확인하여 점수가 상승 혹은 하강 하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.